후원금 운영현황
코로나 바이러스 위협으로 인해 2020년 상반기 일정이 많은 부분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우리밀세상을여는사람들 전년 결산, 2020년 사업계획 및 예산 확정 등의 일정도 같은 이유에서 이제서야 마무리 했습니다.
2020년 준비도 코로나 바이러스 문제로 만만치 않은 일정입니다.
평소 같으면 4월과 5월 중 우리밀천연발효종빵 교실이 있었을 터지만, 그 준비를 계속 순연하고 있습니다.
우리밀 사업체 탐방, 정보소통 등 일정도 차질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빠른 시일 코로나 위기를 벗어날 수 있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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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우리밀세상을여는사람들
총 수입은 40,856,848원이었습니다. 전기이월금 1,804,579원을 포함 운영자금 총계는 42,661,427원이었습니다.
총 지출은 42,404,350으로 2020년으로 257,077원을 이월하게 되었습니다.
<2019년 수입현황>
자금 운영 총계가 4천 여만원 대로 운영 안정화에 보다 내실을 기울여야 함이 보여집니다.
상근 인력 인건비외 사업을 안정적으로 꾸려갈 수 있는 재정 내실화가 여전한 과제로 제기됩니다.
재정 건전성을 유지하고 있다는 면에서는 긍정입니다.
정책자금이나 특정 기업 등에 의존없는 재정 자립 구현의 설립 취지를 현재까지 잘 지켜가는 모습입니다.
<2019년 지출현황>
그렇지만 회비 수입이 전년 대비 증가는 했지만, 괄목할만 하지는 못했습니다.
홈페이지 기반으로 우리밀과 수입밀 그리고 세계 농업 정보생산이 활발하게 전개가 회원가입 등에 긍정적으로 영향을 주고 있지만 재정 안정화의 뚜렷한 성과로 이어지지 못하는 모습입니다. 회원 증가가 가장 큰 몫은 우리밀천연발효종빵교실 과정에서 회원 대상 경비 절감이 가장 큰 기여를 하고 있다는 것이 사무국의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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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목적사업은 홈페이지 기반 정보생산과 공급이었습니다. 사무국 경상경비에서 인건비 지출은 이를 위한 것으로 간주할 수 있습니다.
그외 우리밀천연발효종빵 교실이 여전히 중심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빵교실 자체도 재정에 보탬을 주고 있고, 이를 통해 회원 증가가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보다 내실있는 관리가 필요합니다.
이에 2020년 사업의 경우 코로나 영향에서 현재까지 1번에 그치고 있다는 점 유념해 볼 부분입니다.
2020년은 국산밀육성법 발효 등이 이루어진 해로 우리밀 발전에 중요 이정표가 마련될 수 있는 때입니다.
이 엄중한 시기를 잘 대응해 우리밀 발전과 더불어 조직의 보다 내실있는 성장이 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