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토 중 - 국민1인 연간 곡물 소비량
실제와 너무나 큰 오차
농림축산식품통계연보는 필히 보완되어야 한다.
아래 문제 제기의 출발점, 식량자급률을 기초로 각 품목별로 우리 것을 얼마나 먹는 가를 산출하는데, 당초 농림축산식품통계연보 국민1인 소비량으로는 찾아지지 않아, 오차가 너무나 커, 그래서 그 원인을 찾아 나서게 됨.
현 . 농림축산식품통계연보 1인당 소비량은 통상 우리나라 국민 1인 연간 소비량으로 이해할 수 있지만, 실제는 쌀은 "가구부문 양곡소비량 자료는 쌀 등 양곡을 가구에서 직접 조리하여 식용으로 소비하는 양을 기준으로 작성한 결과"의 통계청 자료를 인용하고 있는 바, 전체 쌀 소비량이 될 수 없으며, 밀은 식용과 가공을 합친 실제 국민 전체 소비량을 나타내고 있는 모습으로 나름 실제를 반영한 것으로 보여짐. 그리고 이외 품목은 별도 설명없이 임의 수치를 대입한 모습임.
이에 실제 우리나라 국민 1인 연간 양곡소비량 산출을 위해 농림축산통계연보, 연간 식량용 수요를 해당 연도 2022년 인구수로 나눠 별도 산출해 봄. 그 결과는 고침통계 1과 현 농림축산식품부 통계의 차에서 보듯이 현 통계가 실제 소비량을 크게 빠뜨리고 있음을 볼 수 있음. 다만, 고침 통계 1의 쌀과 밀은 수확 그대로의 곡식형태로 구해 진바, 현 농림축산식품통계연보와 같이 . 쌀과 밀을 도정율과 제분율을 대입해 고칠필요가 있음.
고침 통계 2가 쌀과 밀을 …. 농림축산식품통계연보에서 이용한 쌀도정율과 밀제분률을 대입해 새롭게 산출한 결과임. 쌀 소비는 가정용 외 가공부분이 들었기에 당초 통계보다 9.4kg 늘어난 모습 . 밀은 당초 통계와 거의 같은 모양 . 그 외 대개 품목에서 오차발생이 생겨남.
이 상을 종합할 때 현 농림축산식품통계연감 곡물자급률, 식량자급률 표는 다음과 같이 바뀌었음 함.
위 논거에서 쌀 만을 다시 한번 살필 때, 통계청 쌀 소비량은 가구와 사업체를 구분하고 있는데, 농림축산식품부가 가구부분 소비만 옮겨와 이를 국민 1인 소비로 제시하는 것이 근본 문제로 살펴짐. 이는 우리 먹을거리 생산소비의 구심 나침판 역할의 농림축산식품부 위상에 어울리지 않으며, 결과적으로 실제 쌀소비량을 왜곡하는 결과를 낳게 함.
다음 통계청 자료를 활용한 표와 그림에서 보듯이 최근 쌀 소비량은 사업체 부분을 포함할 때 오히려 미미하게 증가하는 상황임. 다음 표의 가구와 사업체 부분 합이 농림축산통계연보 상의 국민 전체 소비량을 근거로 인구 수로 나눈 것과 차이나는 점은 국가 통계상의 모순으로 읽혀지는 바, 별도 파악을 통해 역시 고쳐져야 할 내용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