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밀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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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밀, Meal

우리밀세상 0 573
주소 : 충북 단양군 가곡면 사평3길 6-3
대표번호 : 010-8930-6140
업종 : , 빵집

“첫밀, Meal” 이름에 당장의 끌림이 있었다. 우리밀과 낯선 충북 단양에 위치하고 있다는 것도 호감이 갔다.


우리밀과 별 인연이 없는 충북 단양에 자리한 우리밀 빵집. 누가 어떤 이유에서 어떤 모습으로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지 궁금증에 다달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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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앞, 하얀 안내 판이 당장의 궁금증을 덜어준다. 


첫밀은 그해 수확한 햇밀(첫밀)로 만든 빵을 의미한다.


그렇지만 첫밀의 의미는 이것이 다가 아니었다.

먼 길 온 손님을 반기며 이어진 이야기 속에 첫밀에 다음 뜻도 함께 함을 알게 되었다.



항상 처음 같은 마음으로 빵을 굽고자 하는 다짐.


세상 일꾼들의 첫 식사, 제대로의 한 끼 식사를 책임지는 자세



첫밀, Meal.

충북 단양군 가곡면 사평 3길 6-3 

유상모 010-8930-6140 


첫밀, 그 이름도 하루 아침에 만들어진 것이 아니었다. 


서울서 카페에서 수입밀 빵을 굽다가 문득 ‘우리밀’이 있는데, 왜 수입밀을 쓰고 있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밀 발전을 위한 제빵사의 몫, 책임감에서 시작된 우리밀과의 연.


그 연이 ‘이왕이면 우리밀 농사와 함께하는 빵집’으로 보다 구체화 되었고, 

국내는 물론 이웃 일본까지 넘나드는 시골 빵집 탐방 여정을 만들어냈다. 이 과정서 소복소복 쌓인 우리밀 시골빵집 구상이 “첫밀, Meal”이란 가게 명으로 구체화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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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밀빵 두분 주인장, 가운데 유상모님과 그 옆지기 - 밝은 표정이 너무 좋다!

충북 단양 선택은 친구 소개로 들린 동네가 너무 아름다운 덕분이다. 가게 앞으로 펼쳐진 갈대숲이 너무나 장관이다. 도담삼봉 등 단양팔경과 남한강을 찾는 손님 넘쳐나는 관광의 명소라는 것도 당연 한 몫 했을 터이다. 


12시 가게 문을 여는데, 이후 짧은 시간에 빵이 다 동나는 날도 제법이다.


우리밀로 만든 건강한 빵.

'첫밀, Meal'에서만 느낄 수 있는 맛난 빵.

충북 단양 일대 유일의 식사용 빵. 등과 함께 관광 명소에 위치 함도 분명 한몫하고 있을 터이다.


첫밀 개업은 2018년 10월. 그렇지만 우리밀로 완전한 전환에는 1년의 시간이 필요했다.

이후 사방팔방 우리밀을 두루 이용하며 실험을 거듭했다.

안전ㆍ안심 먹을거리로 우리밀에 대한 믿음을 쌓는 과정으로 우리밀 재배지를 방문해 파종ㆍ보관ㆍ수확하는 과정도 살폈다.


이런 노력의 결과로 만들어진 '첫밀, Meal' 우리밀 빵가게

이제 어느 빵집에 비해서도 부족함 없는 건강하고, 맛있는 빵집으로 당당히 자리 잡은 모습이다.


깜빠뉴, 치아바타, 바게트, 식빵, 앙버터 등의 한 끼 식사용 빵은 물론 달콤한 스콘도 큰 인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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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팥, 국산 단호박 이용 등 불가피한 재료를 제외하고는 국산 그리고 지역 농산물 활용에 힘쓰고 있다. 비정제설탕, 천일염, 목초우유 100%로 만든 천연버터, 우유 100%의 생크림 등이 첫밀 빵 맛 그리고 건강에 중요 기여를 하는 부분들이다.



당초 우리밀 생산도 꿈꿨지만 아직 이르지 못하고 있다. 개업 2년 여 그리고 그 사이 태어난 아기 돌봄으로 여기까지 힘이 닿지 못한 탓이다. 그렇지만 조만간 이 계획도 꼭 이어가겠다는 다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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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을 우리밀 고장으로 거듭나게 할 '첫밀, Meal'의 이 포부, 꼭 지켜졌음 하는 바람이다. 세상 사람들도 함께 두루 응원해 주었으면 한다.


온세상 우리밀이 함께하는 곳, 우리밀세상협동조합


www.woorimil.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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