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윤베이커리
대표번호 : 063-840-3647
업종 : , 빵집
모두가 오늘도 변함없이, 우리밀과 우리 농산물을 소재로 빵을 연구하는 홍윤베이커리
당초 전북 군산에서 출발했는데, 이제는 전북 익산서도 만날 수 있다.
2018년 8월, 전북 로컬푸드 지향, 익산원예농협에서 우리밀ㆍ우리농산물 이용 하면서 손색없는 맛난 빵을 만들고 있는 홍윤베이커리, 홍동수님을 모신 덕분이다. 가게에 전시된 홍윤베이커리, 홍윤의 새로운 의미 부여가 눈에 띄고, 마음에 든다. 홍윤베이커리를 이리로 초대한 의미가 잘 드러나 보인다.
홍은 심장, 마음 또는 열정을 의미하는 붉을 홍. 질좋은 우리농산물 만으로 빵을 구워내는 사랑과 열정.
그리고 윤은 수레바퀴 윤, 수레바퀴처럼 당당해 헤쳐나갈 것을 다짐하는 우리농산물 소비촉진을 뜻한다고 한다.
이웃 군산 홍윤베이커리에서 만나던 연구하는 제빵사, 제과기능장 홍동수의 다양한 빵들을 여기서도 모두 만날 수 있다.
홍동수님 외 함께하는 제빵사님들도 군산서 오랜 기간 함께 하던 분들이다.
경험자들이 함께 모셔와 손색없는 빵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군산에는 새롭게 사람을 모셔 또 훈련을 거듭하고 있다고 한다.
우리밀, 우리보리, 우리쌀 그리고 돼지감자 분말, 오미자, 복분자 등 우리소재 농산물 이용,
홍동수님 빵 연구 10년 경험을 작품으로 만난다. 참 다양한 제품을 만난다.
불특정 다수 유동인구를 고려한 탓으로 보인다. 단 것, 찹쌀 꽈베기, 도너츠, 소보로 등이 눈에 가까이 드는 것도 이 때문일 터이다.
고로케, 튀김소보루, 피자빵, 계란빵,
흑미찰떡빵, 쑥찰떡빵, 공룡알, 햄버거,
단호박 크림치즈빵, 앙버터, 엔젤쉬폰,
홍윤빵, 찹쌀도너츠, 찹쌀꽈베기,
초코머핀, 마늘빵, 두부과자 ...
정말 다양한 종류를 만날 수 있다.
우리밀 특성을 최대로 살리고, 맛의 다양성
그리고 풍미를 위해 다양한 우리 농산물을 조합한 빵 그리고 과자들이다.
빵 사이에 팥앙금과 버터를 넣어 만들어 이름 붙여진 앙버터.
이 앙버터도 이곳서는 특별히 찰쌀보리 30%를 가미해 만든다.
보리의 부드러움으로 더욱 촉촉한 식감의 빵이 만들어진다.
기호는 소비자에 따라 다르지만, 좋은 반응이라고 말한다.
늘 새로움을 찾아, 더 나음을 찾는데 힘을 쏟아온 홍동수님이 있어서 가능한 작품들이다.
소비자가 다시 찾는 단골이 점점 늘어가는 이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