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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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분 기계따라 같은 밀인데 완전 다른 밀 같이 느껴질 수도 있나요?
제가 아직 많은 공부가 필요한 단계라 그런지 이부분이 궁금하네요.
혹시 아신다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우리에게는 자랑스러운 우리밀이 있습니다.
유전자조작밀 판명, 해명 부재는 유전자조작에 대한 불안감을 줍니다.
수확직전 제초제 살포는 주요 수출국 밀 안전성에 큰 의문을 던집니다.
국내 라면에서 유전자조작물질이 검출되는 충격적인 뉴스도 접합니다.
230만톤 이상을 소비하면서, 3만 톤을 우리 것으로 채우기가 벅찹니다.
제분이란 것이 밀 전체 또는 배유부분을 잘게 갈면서 계속 체질을 하는 것인데, 부수는 방법, 체질의 정도, 체질할 때 체의 망 등 여러 조건에서 차이를 갖게 되지요.
제분 방식에 따른 차이도 있고요. 질문이 좀 더 구체적이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