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을사랑하는모임

​경기 가평군 '빵을사랑하는모임'

2008년 시작한 모임으로 30~60세의 주부, 직장인 등 다양한 계층의 여성 20명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월 1회 우리밀로 빵을 구워 홀몸어르신·경로당·공부방·다문화가정 등에 전달하는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모임이다.

우리밀 선택은 모임 대표, 허기순님이 2016년 이후 우리밀 제빵기술을 몸소 익혀 실천하고 있다.

이왕의 베품을 가장 안전한 먹을거리로 행하기 위해서이다.

1회 500개 정도의 빵을 구워 나눔을 하는데, 소요 경비 일체를 회비로 충당한다.

외부 지원은 다소 저렴한 가격으로 원료를 공급받는 정도이다.

모임의 선한 활동이 널리 알려지면서 회원 가입을 원하는 분들이 줄을 선다.

그렇지만 내실있는, 실속있는 운영을 위해 회원을 20명으로 제한하고 있다.

새로운 회원은 누군가가 지역을 뜨면서 자리가 나야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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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이후 축적된 경험으로 시중 빵 이상의 솜씨를 자랑한다.

지역 내 인지도도 상당해 졌다.

그 힘을 바탕으로 특별히 지역 로컬푸드 장터나 기타 모임 초청에 응해 빵을 구워 출시하는 일을 간헐적으로 행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