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짓는농부

​천연발효종 통밀빵

동물성 재료(버터, 우유 등)가 전혀 첨가되지 않는 완전 비건빵 이다.

경기 파주 헤이리마을 빵짓는농부 이흥수님 작품이다.

배즙 등 천연재료 활용으로 빵의 풍미를 높인다.

헤이리 마을 평일은 조용조용하고, 토요일과 일요일 엄청 붐비는 곳이다. 서울 근교 예술인 마을이며, 많은 사람들이 주말 나들이에 나서는 곳이다.

빵집도 이런 마을 분위기, 환경에 맞춰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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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매장에서 직접 빵을 구입해 먹는 것은 토요일과 일요일 중심

그외 날도 가능은 하지만 택배가 중심이다.

현재는 화요일이 휴무이다. 그래서 이날 주문은 수요일 구워서 발송한다. 휴일은 향후 사업장 운영에 따라 바뀔 수 있다. 

이렇게 만든 빵 가격 8,000원이다. 택배비 3,000원은 별도.

다만 30,000원 이상 주문시 택배비는 무료이다.

매월 판매하는 빵 내용이 달라진다. 주문시는 그 달 세트를 물어볼 필요이다.

다음은 2018년 7월 판매 빵으로 약 23cm, 무게는 약 510g인데, 각 8,000원이다.

왼쪽부터 안성 땅콩을 넣은 배즙땅콩통밀빵, 배즙통밀빵, 호밀호두통밀빵, 홍국통밀빵이다. 홍국통밀빵은 반죽 때 약재로 쓰이는 붉은 누룩가루를 넣었다.

이흥수님은 강원도 강릉에서 '빵짓는농부' 이름으로 우리밀 빵을 만드는 이종기님 아들이다.

오랜 기간 아버지 가게에서 빵을 익혀 독립한 청년이다.

헤이리 마을 빵짓는농부는 친환경 식재료 판매사업장 '농부로부터' 안에 자리해 있다.

그 덕분에 빵과 더불어 다양한 우리밀 제품도 덤으로 만날 수 있다.